서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연출한 좌식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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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연출한 좌식 아파트 인테리어

J. Kuhn J. Kuhn
 Patios & Decks by (주)바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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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 가구의 등장은 우리의 무릎과 허리를 펴주었다. 분명 효율적이며 편리한 생활 방식이지만 우리는 마치 몸 안에 새겨진 본능인 듯 오랜 좌식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가정집에 소파는 하나같이 벽 쪽으로 붙어있고 여러 사람이 모일 때는 정작 바닥에 앉아서 상을 펴고 담소를 나누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바닥에 상을 넓게 펴고 다 함께 둘러앉아 식사하는 모습도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가. 

오늘 기사는 입식과 좌식, 이 두 가지가 자연스럽게 뒤섞인 생활에 익숙한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두 가지 인테리어가 주인공이다. 입식 가구들 사이에 아담하게 꾸민 좌식 휴식 공간에 주목해 보자. 바닥에 앉아 반쯤 기대 누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면 분명 매력을 느낄만한 아이디어다. 

서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주)바오미다에서 리모델링과 홈 스타일링 작업을 맡았다.

1. 아늑하고 우아한 인테리어, 그 속의 작은 좌식 공간

집에 들어서는 순간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풀려버릴 듯, 아늑한 분위기가 잔잔하게 감도는 47평 아파트형 거실 인테리어다. 최소한으로 심플하게 채운 가구 구성과 탁 트인 시야를 만들어 개방감을 극대화한 레이아웃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단 차이를 두고 만든 우드 바닥

거실 끝에는 작은 단 차이가 있다. 타일로 마감한 거실 끝 창가, 우드 마루와 경계가 그려지는 이곳은 자연스럽게 좌식 생활 공간이 되었다. 우드의 질감이 맨살에 닿는 촉감은 따뜻하고 부드럽기에 가볍게 걸터앉거나 쿠션을 놓고 기대 눕기에도 좋다. 방석을 두고 자그마한 찻상을 옆에 두면 감성 넘치는 좌식 카페가 완성될 듯하다.

벽에 고정한 수납장

벽면에는 작은 벽걸이 수납장을 설치해 바닥 면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닥에 앉아있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따로 일어설 필요도, 힘들게 몸을 굽힐 필요도 없는 이상적인 높이의 수납 가구다.

잔잔한 물결처럼 은은하고 단아한 48평 아파트. 여기에서 또 하나의 매력적인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다.

바닥을 높인 좌식 침대

우드 마루 느낌의 좌식 공간은 침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침대 프레임 대신 바닥 자체에 평상과 비슷한 모습의 마루를 올리고 매트리스를 놓았기 때문에 매트리스 외 모든 부분이 자연스레 바닥에 앉을 수 있는 마루가 되었다. 바닥을 올리면서 단 차이가 생긴 부분은 서랍과 책장으로 활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2. 거실과 서재 사이, 좌식 공간이 있는 집

43평 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이 프로젝트에서도 호젓한 좌식 공간을 엿볼 수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기존에 베란다였던 공간을 거실과 서재로 완전히 오픈해 확장하고, 우드 바닥으로 마감해 좌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휴식처로 스타일링했다.

거실에서 확장된 공간

거실과 서재 사이에 자리한 좌식 공간을  눈에 볼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의자를 두고 입식 구조로 구성한 거실과 묶어 확장된 개념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유연한 공간이다.

햇살이 공간을 타고 흐르다, 이 디자이너의 55평 아파트 인테리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보자.

편안함을 주는 가구와 소품

너비에 딱 맞게 맞춰 넣은 책장과 쿠션, 바닥 매트리스로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즐겨보자. 부드러운 햇빛까지 들어오는 시간이면 누구에게도 양보하기 싫은 아늑한 쉼터가 완성된다.

시선을 낮춘 스타일링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기에도 참 좋은 공간이다. 선반은 앉은 사람의 눈높이로 높이를 설정했기 때문에 컵을 두기에도 좋으며 액자나 태블릿 등을 올려두고 시선을 맞추기에도 편리하다.

서재와 나란히 있는 쉼터

좌식 공간이 마주하고 있는 곳은 서재다. 공부하거나 일을 하던 중에 잠시 짬을 내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일 듯하다.

편리함을 UP! 시키는 좌식 인테리어, 여기에서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드 마룻바닥

좌식 공간은 부분적으로 꾸며놓았지만, 우드 마룻바닥은 거실까지 길게 하나로 이어진다. 의자로 거실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석을 두거나 찻상을 두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좌식 공간을 확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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